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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나무이민, 투자이민 세미나 개최..임시영주권 최단기간 승인 프로젝트 소개

작성자: 나무이민

조회: 18158 등록일: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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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미국 회계연도를 앞두고 최근들어 EB-5투자이민의 승인 속도가 늦어지고 있다. 2014년 이전에는 EB-5 진행 시 늦어도 1년 이내에 이민비자를 발급받아 미국 입국이 가능했으나, 현재 미 이민국에서 공지한 청원서 심사 소요기간은 평균 25개월에 이른다.  연초부터 미국투자이민 금액 인상에 대한 이슈로 시끌했던 데 더해, EB-3 취업이민까지 막힌 터라 현실적으로 미국 영주권을 획득할 수 있는 방법으로 미국투자이민이 유일하다. 때문에 이민 승인속도가 늦어지는 것에 투자자들의 걱정이 나날이 느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나무이민’은 임시영주권 최단기간 승인 프로젝트만 선정해 소개하는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무이민의 투자이민 컨설팅 본부장은 “자사는 오래되고 상환실적과 영주권 발급 실적이 100%인 리저널센터와만 업무체결을 진행하고 있다. 더딘 승인 속도에 걱정이 많은 투자자를 위해 이번 세미나에서는 빠른 승인기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몇 개 프로젝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 자금의 투명성 등 여러 가지 면에서 두드러지는 프로젝트를 구분하는 노하우 등을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여기서 말하는 최단 기간 승인이란 임시영주권, 즉 I-526을 뜻한다. 나무이민이 선보이는 최단 기간 승인 프로젝트들의 승인기간은 11~14개월 가량으로, 평균 이민국 청원 소요기간인 25개월과 비교했을 때 무려 1년 이상의 기간이 차이가 나는 셈이다.  나무이민의 설명에 따르면, 이러한 최단 기간 승인 프로젝트들은 미 이민국으로부터 사업성, 경제효과, 자금구조 등을 평가받아 사전승인서을 획득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사전승인서 유무에 따라 심사기간의 차이가 확연하다. 한편, 나무이민의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는 9월 13일 목요일 오후 2시, 압구정 본사 세미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정된 좌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사전 예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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