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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투자이민] TEA는 어떤 지역일까?

작성자: 나무이민

조회: 12042 등록일: 2018-08-28

<img src="/wysiwyg/PEG/se2_15354448745595.png" title="tyle-o4k-1-1535444816.png" style="width:700px;">    TEA(Targeted Employment Area)지역에 위치한 프로젝트에 자금을 투자하여 EB-5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경우, 투자자의 최소 투자 금액 요건은 100달러에서 50만달러로 하향 조정됩니다. TEA는 Targeted Employment Area의 약자로 투자유치지역 혹은 고용촉진지구로 불립니다. 투자당시 '교외 지역' 으로 분류되는 지역을 말하는데요. 행정 관리 예산국에서 지정한 대도시 통계 지역외부 혹은 10년간 인구 2만명 이상인 도시의 외곽지역, 실업율이 전국 평균 실업률의 150% 이상인 지역들이 TEA 지역에 속합니다. 즉, 의회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높은 실업률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 자금을 투자하여해당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고용 창출을 목적으로하여 TEA를 지정하는 것입니다. 해당 사업체는 TEA지역 내에서 '주된 영리 활동'을 해야합니다.즉,TEA에서 규칙적, 조직적, 그리고 지속적으로 재화와 서비스를 제공하여 해당 지역에 고용창출에 기여해야합니다. 사업체가 하나이상의 지역에서 재화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에는, 고용창출이 가장 활발히 이루어지는 지역에서 '주된 영리 활동'이 이루어진다고 간주됩니다. 미이민국 항소위원회의 판례에 따른 TEA에서 '주된 영리 활동'을 한다고 간주할 수 있는 요소에는 아래와 같은 항목들이 포함됩니다. ▶ 새로운 사업체에 의해 직접 고용이 창출된 지역▶ 고용 창출과 관련된 비용이 발생된 지역▶ 새로운 사업체의 통상 업무가 진행된 지역▶ 새로운 사업체가 고용창출에 활용된 자산을 유지하는 지역 각 주정부는 USCIS의 요건을 만족시키는 경우 외곽 혹은 고실업지역을 TEA로 지정 할 수 있습니다.USCIS는 주정부의 TEA지정을 따르지만 모든 지정에 있어 USCIS는 해당 지역의 실업률이 150% 이상임을 반드시 확인합니다.